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관람 후기 - 동빅은앙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2층 우블 극싸 시야
프랑켄슈타인을 드디어 볼 마음이 들었다. 지킬앤하이드랑 투톱으로 이름만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올라 보기 꺼려진 뮤지컬이었는데, (특히 프랑켄은 그 특유의 머리에 나사박힌 녹색인간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더욱 더...) 지킬을 한번보고나서 의외로 괜찮을수도 있겠다 싶은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니까 그 이후로는 막 보고싶은거다 (?) 그래서 내가 가능한 날짜에 아무자리나 예매해두고는 가기전까지 유투브로 계속 프랑켄슈타인 넘버를 찾아 들었던것같다. 가기전에 뭐라도 먹자 싶어서 ... 내 취향은 아니었다 드디어 블루스퀘어 건물에. 이제는 익숙하다. 갔던날 다음날이 전동석배우 생일이여서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이날 본 배우도 이분이셨다. 생일이라고 이런 이벤트도 하는구나 싶어 신기했다 포토존1. 생명창조 기계의 한..
공연,전시 후기
2022. 4. 6.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