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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2021년 올해의 마지막 세일, 연말 <올영세일> 다녀와씁니다

잡담, TMI

by SAEHIM 2021. 12. 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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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이 연말세일을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 마침 팩트구매를 간절히 원하고 있던터라 시간을 내어 방문했다.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나의 목적은 클리오의 킬커버쿠션인데,
이전에 킬커버쿠션을 잘 써왔는데 코로롱이 세계를 점령하고나서는 화장을 딱히 안하게되어 소진하든말든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최근에 어디굴러다니던 쿠션을 사용했는데 너무.. 너무 아닌거다

들어오자마자 뭔가 좋은 상품 발견
그렇지만 여태 내가 써오던 상품명이 아니라서 클리오매대를 열심히 찾음

아무리 눈을 굴려봐도 이것밖에 없어 당황했다.
작은 매장이긴하지만 이렇게 입지가 좁아졌다구??

그래서 아까 본 좋은 구성의 상품으로 눈 돌리기
이게 지난날 내가 썼던 팩트가 버전을 다르게하고 나온건지 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그만큼 화장품에 관심이 없어서일까..?

무튼 내가 찾던 란제리톤으로 덥석 집어 장바구니에 담기.
다른 팩트들은 너무.. 톤이 아니다. 화장을 하면 더 안한 것 같달까. 칙칙해지는 마법.

약속이 생겨서 얼른 발라봤음 좋겠다.
얘전의 그 애가 맞는지 알고싶어.


머리염색했는데 알맞은 브로우가 없던참에
< 코스노리 이지드로우 오토 아이브로우 > 아휴,, 상품명 왤케 긴거야. 그저 톤이 머리와 맞다는 판단하에 또 덥석 구매.
여태까지 쓰던 건 이니스프리의 아이브로운데 이니스프리를 안간지 너무 오래돼버렸다.

그러고 당근패드니 뭐 되게 좋다는 팩이니 눈을 도륵도륵 굴려보다가 당도한 바쓰 쏠트 앞.
다이소에서 산 쏘올트도 아직 개시 안해봤는데.
마침 좋아하는,, 안써봤지만 괜찮을거고 그럴것이라고 추측되는,, 자몽향과 편백나무숲향이 하나씩 밖에 안남았다. 인기가 있다는 뜻일테지??

나의 장바구니로 들어와라.

장이 둔한 사람들을 위한 푸룬주스.
오 1+1에 4천원! 이건 사야해.

아니 똑같은건데 이건 더 싸네 ??
이걸루 간다!


그리고 다시 둘러보다가 발견한 클리오 매대.
오잉 역시 팩트가 저것밖에 없을ㄹㅣ가..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올뉴커버제품이 올영1위 쿠션,,

이 기획 세트라는게 내가 담은 에어팟파우츠 세트상품인건지? 알 수 없다. 텅텅 비었넹


그 외엔 뭐가 더 없어서 다음 세일을 기다리기로 했다.

cj 포인트까지 탈탈털어 저렴하게 구매한 오늘의 구매목록.


올리브영은 세일 안할 때 사면 손해야. 어서 다음 세일이 오길 기다린다,, 크림 다 쓰기전에는 돌아와주길





**
추가_ 의외로 괜찮은 킬커버 증정선물 <에어팟 파우치>

나는 에어팟이 없어 동생을 줬는데,
두툼한 짱구케이스를 끼워놓은 에어팟도 무리없이 들어가는 디자인도 무난하고 괜찮은 제품. 올~~ 이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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