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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관람 후기 / 샤롯데씨어터 2층 시야

공연,전시 후기

by SAEHIM 2021. 12. 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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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보러 가는 길이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지.
샤롯데씨어터 처음가보는건데 잔뜩 헤매면서 찾아갔다.


가기전에 속을 든든히 하고 찾아가서 다행이었다.


멀리서 부터 보이는 샤롯데씨어터건물.

팬텀 현수막이 걸린 모습이 건물과 아주 잘 어울린다.
멋있어 ㅋㅋㅋㅋ

건물디자인이 뭔가 정말 뮤지컬을 위한

6월 11일 3시공연 회차의 배우들
사실 크게 페어에 신경쓰지않고 왔는데 (배우들을 다 몰라서) , 만족스러웠다.

고급스러워보이는 포토존

그리고 작지만 예뻤던 건물 ㅋㅋㅋㅋ 감탄감탄

좀 기다리다가 입장



좌석표_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

좌석은 2층 A구역 10열 13번. (A석)
팬텀, 오페라의 유령과 비슷하지만 다른 내용인 뮤지컬인데 그냥 요정도 자리에서 한번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자리선택에는 아쉬움이 없었다

완전 뒷쪽 편인데 B구역과 그나마 가까운 자리

그래서 그런지 사이드로 잘리는 부분도 없고
생각보다 진짜 무대 잘보였다.
특히 중앙을 막아두고? 양쪽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부분에선
극싸도 아니고 1층도 아니라서 높은곳에서 전체적으로 보는게 더 나은 것 같았다.


배우들의 표정은 역시나 오페라글라스가 있어야하지만.
팬텀의 다양한 가면들도 오페라글라스가 있어야 잘 볼 수 있다 ㅋㅋㅋㅋㅋ

참 극 진행 배경이 지상에서 저 깊은 지하로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배우들도 계단을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내려가는 장면에선
내 시야가 이미 내려다보고있어서그런지 진짜 지하 저 깊은 곳에서 극이 진행되는것처럼 느껴진다ㅋㅋㅋㅋ

그래도 거의 끝자린데 이렇게 보이는건, 그리고 샤롯데씨어터는 어느좌석이던 시야좋다는 말은 극장이 그만큼 작다는 소리같기도하고.


마무리는 마침 보던날이 커튼콜 촬영가능날이라 나도 찍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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